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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이름명 비화, 이름 만들어 놓고 뜻 지어 “결국 레이브 이펙트”

2012-08-14 22:34:12

[연예팀] 그룹 R.ef의 이름명에 대한 비화가 밝혀져 화제다.

8월1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성대현은 “R.ef를 만들 당시 이름을 만들어 놓고 뜻을 지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성대현은 “R.ef를 만들 당시 그룹 이름을 천하대장군, 불사조 등으로 지으려 했었다”며 “당시 일본의 TRF라는 그룹의 이름이 좋았다. 그 이름을 따 A부터 R까지 넣어보니 R.ef가 부르기 가장 적당했다”고 R.ef의 탄생 계기를 설명했다.

계속해서 성대현은 “짓고 나서 뜻을 레이저 이펙트, 레프리 이펙트로 생각하다가 당시 레이브 음악이 유행을 하고 있어서 레이브 이펙트로 정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R.ef 이름 비화, 이런 비밀이”, “R.ef 이름 비화, 그래도 나름 뜻이 있네”, “R.ef 이름 비화, 이름 만들고 뜻을 정했다고? 역시 성대현 다워”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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