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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집 공개, 의외의 소박함 ‘옆집 언니였어!’

2012-08-16 20:35:35

[라이프팀] 행위예술가 낸시랭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8월1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낸시랭은 유방암 투병으로 고생했던 어머니의 이야기를 전하며 자신만의 암예방법을 전하기 위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평소 화려한 패션과 파격적인 모습으로 매번 화제를 끌고 다녔던 그 이지만, 이날 공개된 그의 일상 속은 아주 평범했다. 소박한 가구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채워진 단출한 집이 공개된 것.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그의 식탁. 1인용 테이블과 의자로만 이뤄진 그의 식탁은 혼자서만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의 간편함을 보여 시선을 고정시켰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낸시랭 집 공개, 정말 소박하다”, “낸시랭 집 공개, 화려할 줄만 알았는데”, “낸시랭 집 공개, 그도 평범한 사람이었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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