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배우 이병헌이 악의적인 글을 트위터에 올린 강병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8월20일 이병헌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에이펙스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에이펙스 측은 "특히 강병규는 이병헌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어제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보통신망인 트위터에 이병헌을 '이XX'라는 입에 담지도 못할 단어로 지칭하는 등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고 '조만간 임신 소식이 들릴 것이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이병헌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재된 행위 외에도 수차례 자신의 트위터에 이병헌과 관련한 욕설과 비방의 글을 게시하곤 하였고, 그로 인하여 피해자인 이병헌에게 차마 견딜 수 없는 모욕감을 줌과 동시에 이병헌의 명예를 심하게 훼손하였으므로 20일 고소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곽지민, 파격 뒤태 ‘어쩜 힙라인이…’
▶ 김수현 공약 실천, ‘도둑들’ 천만 돌파에 어부바 ‘훈훈~’
▶ 한가인 닮은 꼴 고두림, 실제 얼굴 보니… 뽀샵이 너무해
▶ 이수근 아들 공개, 내복 입고서 쪼르르 나와 아빠 볼에 ‘쪽~’
▶ 연예인 사조직 1위, 미모와 지성 겸비한 이 모임의 구성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