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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日 매니지먼트사와 손잡고 한류 공략

2012-08-21 17:38:09

[연예팀] 20대의 핫 아이콘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성준이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일본의 뜨거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일본 진출을 시작한다.

성준은 186cm의 큰 키와 훤칠한 비쥬얼로 우영미, 이상봉 등의 국내 최고 패션 브랜드와 해외 명품 브랜드인 제냐(Zegna), 톰 포드 (TOM FORD) 등의 컬렉션 모델, 캘빈클라인진(CALVIN KLEIN JEANS) 등의 광고 모델 출신 배우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에게 성큼 다가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로 스크린까지 섭렵하여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며 무한 질주 중인 성준은 일본에서 최근 Mnet Japan을 통해 방영한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인기와 함께 한류 스타 대열에 성큼 다가섰다.

성준의 소속사 초이 엔터테인먼트는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위하여 일본과 한국 사이의 탄탄한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한류 콘텐츠 사업 외에도 영화 ‘너는 펫’, ‘우리들의 천국(가제)’ 제작투자사인 ㈜케이제이네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후, 성준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지난 8월15일에 오픈함과 동시에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올해 10월28일에 도쿄에서 첫 공식 팬 미팅을 치룰 예정이며, 앞으로 성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제공: 초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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