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태연 아이유 나쁜손, 너무 격하게 아꼈나? ‘경직’

2015-07-30 11:43:47
[연예팀]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나쁜손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를 격하게 아끼는 태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재된 게시물은 여수 한중가요제에 참석한 가수들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유독 태연과 아이유의 모습이 시선을 고정시킨다. 아이유의 어깨를 두 손으로 꼭 감싸 안아 후배 사랑을 보이고 있는 태연과는 달리, 아이유는 다소 긴장한 듯 경직된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태연은 아이유에게 나쁜손을 취한 격이되 네티즌들로부터 ‘태연 나쁜손’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태연 나쁜손, 아이유는 긴장한 듯”, “태연 나쁜손이 아닌 후배사랑 손”, “태연 나쁜손, 두 사람 보기좋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슈퍼스타K4’ 김민준 병장, 과거 인터넷 채팅 사진 공개돼 ‘논란’
▶송일국, 日 입국불허 발언에 “대한민국 만세”
▶'음악중심' 솔비, 언제 이렇게 예뻐졌나? '성격처럼 당찬 무대'
▶구하라 반전 화보, 강렬 메이크업에 가슴골 노출까지 ‘헉’ 소리나네
▶[bnt포토] '유부남' 유세윤, 이 맛에 가수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