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이큰2’ 리암 니슨, 9월16일 내한 “굿 럭!”

2012-08-27 15:04:41

[이정현 기자]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이 영화 ‘테이큰2’ 월드프리미어를 위해 내한한다.

8월27일 20세기폭스 코리아는 “리암 니슨이 9월16일 서울에서 ‘테이큰2’ 기자회견을 갖기 위해 내한한다. 이번 행사에는 레드카펫 및 프리미어 상영 역시 함께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9월27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먼저 개봉하는 ‘테이큰2’는 2008년 개봉했던 ‘테이큰’의 속편이다. 1편에서 딸을 납치했다가 리암 니슨에게 혹독하게 당했던 인신매매범의 아버지가 리암 니슨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가족을 위협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골자로 하고 있다.

전작 피에르 모렐에 이어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리암 니슨, 매그 그레이스 등 전작의 주요 캐릭터들이 다시 출연한다. (사진제공: 20세기폭스코리아)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용대 이상형 신아람 “연예인 보는 느낌”
▶ 전효성 볼살 실종, 다른 사람인 줄…‘깜놀’
▶ 태연 아이유 나쁜손, 너무 격하게 아꼈나? ‘경직’
▶ 이병헌 이민정 가상 2세, 이대로만 태어난다면 ‘톱스타급!’
▶ ‘슈퍼스타K4’ 김민준 병장, 과거 인터넷 채팅 사진 공개돼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