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오지호 팬사인회, 조각외모+눈웃음에 女팬 홀릭

2012-09-24 14:41:51

[민경자 기자] 배우 오지호가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국내 패션 기업 '세정'의 남성복 브랜드 '트레몰로(Tremolo)' 전속모델 오지호가 9월22일 구로 마리오아울렛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번 트레몰로 팬사인회는 드라마 '추노' 이후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최근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에서 구릿빛 근육질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지호의 사인회로, 오후 2시에 시작하는데도 불구하고 한 시간 전부터 오지호를 보기 위해 많은 여성팬들이 몰려들었다.


트레몰로 사업본부는 현장에서 직접 고객들과 브랜드 모델간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사인회를 기획하고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오지호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토논 그레이 컬러에 화이트 셔츠와 대님 스타일을 입고 나타났다.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에게 오지호는 특유의 눈웃음과 친절한 매너로 조각 외모에 매너남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고.

오지호가 모델로 활동중인 트레몰로는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남성 토털 브랜드'로 3040 남성들에게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비즈니스 정장과 캐주얼을 소개한다. 정장 외 스포츠 라인도 선보이고 있으며 약 100여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오지호는 2005년 트레몰로 론칭부터 지금까지 전속 모델로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다. (사진제공: '트레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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