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인턴기자] 가수 싸이가 하하의 하이브리드 캐릭터에 빠졌다.
9월30일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하이브리드, 1회로는 너무 아깝다는. 남녀평등과 두발의 자유"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하하는 하이브리드의 유행어 "쿠오오오오오오오"라는 답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신이 되면 무엇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남녀평등&두발 자유화"를 외치는가 하면 자신의 가치가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에는 "백지수표"라고 센스있게 대답해 새로운 캐릭터를 구축해 냈다.
한편 싸이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웃겼어요" "저도 하이브리드에 푹 빠졌어요" "하하가 제일 웃겼다"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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