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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몸값 해명, 강아지 인형 출연료 4천만원? “황당, 사실무근!”

2012-10-04 16:04:33

[라이프팀] 브라우니 몸값 해명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10월2일 정태호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광고계에서 브라우니의 몸값이 4천만원이라는 소식에 “사실무근이다”라며 난감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그런 말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모르겠다. 단 한 번도 브라우니의 몸값에 대해 거론한 적도 없다. 개 인형의 몸값이 4천만원이라니 우리도 당황스럽다”고 브라우니 몸값을 해명했다.

브라우니는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정여사’에서 나오는 강아지 인형이다. 브라우니는 프로그램 인기와 함께 동반 상승하면서 동일의 인형, 티셔츠, 앨범이 나오는 등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브라우니의 몸값이 6개월에 4천만원이라는 광고계의 말을 인용한 기사가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정태호 측의 해명으로 몸값 논란은 잠재워질 것으로 보인다.

브라우니 몸값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우니 몸값 4천만원은 비싸도 너~무 비싸”, “브라우니 몸값 궁금하다”, “브라우니 몸값 해명 했네. 강아지 인형이 이렇게 부러울 수가... 부러워!”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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