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인턴기자] 배우 안재욱이 항간에 떠도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0월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안재욱은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안재욱은 "사실 내 나이에 연상을 만나는 건 좀 그렇다"며 "나이 어린 친구들에게 사랑을 느끼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MC 김제동이 "두 세 살 아래는 괜찮나"라고 질문하자 안재욱은 "그게 동갑이랑 뭐가 다르냐"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욱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명 맞아? 그냥 인정한 것 같은데" "그렇지 연상만나기는 쫌 그렇지" "안재욱도 빨리 장가가야 할텐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과거 슬럼프를 겪었던 사실을 털어놨다.(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 박한별, 유승우에 화답 "이런 매력쟁이"
▶ 이지혜 해명 “욕한 게 아니라 K를 외치자고…”
▶ 유승호 손흥민 “여심 녹이는 두 훈남의 셀카~”
▶ 스타 증명사진, 김태희-장동건-현빈 굴욕 없는 증명사진…
▶ [bnt포토] 김재중, 모든 시선 사로잡는 이기적인 이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