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나훈아 뇌경색 투병? 본인은 부인 “가벼운 이상일 뿐”

2012-10-24 19:32:24

[연예팀] 나훈아 뇌경색 투병?...본인은 부인

국민가수 나훈아(65)가 뇌경색 투병중인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10월23일 발매된 11월호 지면을 통해 “나훈아가 올 여름부터 뇌경색 증세를 보여 현재 양평 자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뇌경색은 동맥이 막혀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면서 뇌조직이 괴사하는 병을 말한다.
보도에 따르면 나훈아는 현재 의사 표시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병세가 호전됐지만 여전히 의사소통에 있어서는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하지만 나훈아 측은 다른 매체를 통해 “가벼운 이상이 있는 것 뿐인데 확대해석 된 것”이라며 건강에 별다른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한편 2007년부터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해온 나훈아는 2011년 8월 아내 정 모씨와의 이혼 소송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사진출처: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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