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주니엘 엘리스 변신, 토끼와 함께 한 컷 '누가누가 더 귀엽나?'

2012-11-18 20:40:42

[연예팀] 주니엘 엘리스 변신. 가수 주니엘이 토끼와 함께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주니엘은 11월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온 세상이 하얗고 토끼마저 하얘서 하얀 나라의 엘리스가 된 듯했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내일 티저 나온대요. 봐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니엘은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작으만한 흰 토끼를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온 세상이 온통 하얀 눈으로 덮힌 듯한 셋트에서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으로 새로운 주니엘의 뮤직비디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니엘의 두번째 미니앨범 '원앤원(1&1)'의 타이틀곡 '나쁜 사람'은 주니엘의 애절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팝 곡으로 이별에 상처받아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고 있으며 주니엘의 풍부한 감수성을 느낄 있는 노래다. 11월20일 발표된다. (사진출처: 주니엘 트위터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무한도전' 송중기 깜짝등장, 못친소에 무슨 일로?
▶ 유재석 실제 모습, 앙상한 얼굴과 몸매 “건강 챙기세요”
▶ 이승기 런닝맨 첩보요원 활약, 유재석과 찰떡호흡
▶ 정준하 외모 묘사, 지석진 “코끼리똥” 발언에 “하마똥” 복수
▶ 김미연 비키니 몸매, 구릿빛 피부에 탄탄복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