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재원, 대세 송중기 제치고 최우수 연기상 받을까?

2012-12-05 22:11:14

[오민혜 인턴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배우 김재원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2개 부문 수상을 노린다.

12월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리는 제 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의 최우수연기상 남자부문과 한류스타상 후보에 김재원이 이름을 올렸다. 송중기, 주원, 정일우, 이필모, 김현중과 경쟁을 펼친다.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진행된 사전 인터넷 투표에서 김재원은 후보에 오른 2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사전 인터넷 투표 결과 최우수 연기상 부문에서는 1위 김재원이 12461표, 2위 송중기가 11460표를 획득했다. 또한 한류스타상 부문에서는 1위 김재원이 8479표를, 2위 김현중은 2602표를 획득하며 큰 표 차이를 보였다.

한편 김재원이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메이퀸’은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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