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비스트, 인피니트, 씨스타가 2012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12월11일 세 팀이 2012 멜론 뮤직 어워드 출연 확정 소식과 함께 ‘뮤직 이즈 힐링’을 주제로 한 스페셜 무대 연출안을 공개한 것.
씨스타는 카지노에 잠입하는 캣우먼의 모습으로 60여명의 댄서와 함께 섹시함을 강조한 무대를, 인피니트는 기존 인식을 깬 상상초월 반전무대를, 비스트는 어린왕자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꿈의 무대를 준비중이라는 후문이다.
주최측은 “올해 국내 팬들을 위해 개최되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음악 축제인 만큼 보다 색다른 콘셉트의 무대 연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2월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12 멜론 뮤직어워드는 MBC뮤직, MBC 에브리원 등 케이블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신세경 하하 반격 “실물이 그다지 뭐..”
▶ 서인국 3관왕 ‘응답하라 1997’ 인기 여전하네
▶ 지드래곤 어린 시절, 얼마나 귀여우면 남친이 뽀뽀를
▶ 강민경 팬사인회, 늘씬 각선미+백옥 피부 ‘바비 인형인 줄’
▶ [화보] 오초희, 겨울의 신부 됐다… 스태프 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