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구하라 용준형 선물, 생일 맞아 스코티쉬 폴드 예약 ‘변함없는 애정’

2015-08-28 00:23:44
[연예팀] 걸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연인인 비스트 용준형의 생일날 고양이를 선물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하라가 용준형에게 준 생일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구하라에게 최고급 고양이를 판매했다는 펫숍 사장의 SNS를 캡처한 것으로, “카라 구하라 씨가 비스트 용준형 씨 생일 선물로 예약한 냥이 폴드(스코티쉬 폴드). 내가 너희를 얼마나 어렵게 구했니. 최고의 퀄리티다. 하라씨 이따 봐요”라는 글도 함께 적혀 있다.

특히 구하라는 자신이 예약한 새끼 스코티쉬 폴드 고양이를 안고 펫숍 사장과 함께 사진까지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고양이는 용준형의 생일이었던 지난 19일 선물로 전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고양이 가격만 해도 300 이상을 호가한다.

한편 용준형 구하라 커플은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강지영 보디수트, 과감한 노출로 드러난 볼륨감 ‘깜놀’

▶ 유아인·이선진은 그 입 다물라? 자기검열 요구하는 네티즌

▶ 전효성 고양이 변신 “보내준 사골, 온열기 잘쓰고 있어요” 야옹
▶ 백지영 상의탈의, 주사 자국까지 적나라 ‘솔직한 음악 탄생 예고’
▶ [bnt포토] 브아걸 가인, 표정까지 섹시한 그녀 (19금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