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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탄생' 김진우, 의류디자이너로 남다른 패션감각 뽐내

2012-12-27 13:43:46

[민경자 기자] 배우 김진우가 SBS 월화드라마 '가족의 탄생'에 7년뒤 모습으로 등장 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가족의 탄생'에서 이수호 역을 맡은 김진우는 누나(이소연)가 자기의 친 누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그 충격으로 사이가 벌어 지지만 이내 진실한 누나의 사랑과 가족의 사랑으로 이전 보다 더욱 진한 가족애를 알아가는 인물이다.

김진우는 극 중에서도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의류 디자이너 역을 맡았으며 현재 드라마에서도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는 등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보이며 열연 하고 있다.

김진우는 "앞으로 패션 디자이너로써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릴 예정이다. 드라마 속에서 매일 보여지는 저의 모습에 많은 기대 해주시고 함께 하는 배우와 스텝들 모두 가족같이 촬영하고 있다. 좋은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김진우는 현재 드라마와 영화 '마블링'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영화는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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