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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띠 스타’ 소녀시대 효연·유리, ‘엠카’ 스페셜 MC 나선다

2013-01-02 13:28:17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 효연이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일일 스페셜 MC로 나선다.

1월2일 Mnet 관계자는 bnt뉴스에 “내일(3일) 방송되는 ‘엠카’에서 뱀띠 스타인 소녀시대 유리, 효연이 스페셜 MC를 맡아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엠카’측은 12월 중순, 4개월간 메인 MC로 활약해오던 FT아일랜드 이홍기의 하차 소식을 전하며 “늦어도 1월 초에는 후임 MC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아이유, 이현우, 황광희(SBS ‘인기가요’, 서현, 태연, 티파니(MBC ‘음악중심’, 유이, 이장우(KBS ‘뮤직뱅크’ 등 유행을 선두하는 ‘핫’한 스타가 각 방송사 음악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는 가운데 이홍기의 뒤를 이어줄만한 뛰어난 입담과 재치를 가진 MC를 선별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이에 따라 ‘엠카’측은 12월14일 이후 방송부터 B1A4 바로-산들, 인피니트 호야-동우를 스페셜 MC로 세우며 심사숙고를 거듭해왔다. 이번 유리-효연 MC도 그 연장선인 셈이다.

한편 1월3일 오후 6시 생방송 예정인 Mnet ‘엠카’에는 소녀시대, 슈퍼스타K4 TOP12(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 김정환, 유승우, 연규성, 허니지, 안예슬, 계범주, 볼륨, 이지혜), 양요섭, 백지영(feat. 이루마), 써니힐, 달샤벳, 더 씨야, 헬로비너스, 어반 자카파, 디셈버, 글램, 하이니, 빅스타, 씨클라운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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