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대세돌’ B1A4-수지, 학생복 ‘스마트’ 광고모델 발탁

2013-01-04 14:56:17

[연예팀] 그룹 B1A4와 미쓰에이 수지가 학생복 ‘스마트’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공개된 뮤직비디오 형식 광고에서 B1A4는 일명 ‘깔맞춤’이라는 타이틀과 어울리는 원색의 교복을 입고 비트에 맞춰 감각적인 셔플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강남스타일’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수지의 지하철 역사 내 ‘찔러댄스’와 B1A4가 함께하는 지하철 및 학교 로케이션 장면은 10대들의 감성이 녹아들어 있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하루에도 수 차례 교복, 스포츠 의류, 캐주얼 의류, 음료, 제과,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며 “이 중 이미 몇 개 브랜드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곧 다양한 광고에서 B1A4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1A4는 지난 12월8일~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현재 일본 첫 단독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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