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쌍쌍둥이 아빠, 아내 6년 만에 두 번 째 쌍둥이 ‘임신’

[연예팀] 프로축구선수 이동국이 쌍쌍둥이 아빠가 된다.

1월5일 서울 양천구 해누리체육공원에서 열린 최강희 풋볼클럽 창단식에 참석한 이동국은 “쌍둥이를 또 갖게 됐다. 아주 기쁘고 좋은 일”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동국은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와 재아의 아빠가 됐다. 이후 6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다시 한 번 알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국 쌍쌍둥이 아빠, 쌍둥이 임신하기도 힘든데 두 번이나…” “이동국 쌍쌍둥이 아빠, 축하드려요” “이동국 쌍쌍둥이 아빠, 이런 소식은 쉽게 접하지 못하는데 신기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올해 하반기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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