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정다혜 득남, 27일 사랑스런 아들 출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

2013-01-27 20:16:49

[김보희 기자] 정다혜 득남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1월27일 정다혜의 소속사 측은 “정다혜가 1월27일 오전 9시30분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몸무게가 3.51kg이고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도 크고 건강하다”고 밝혔다.

정다혜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출산을 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다혜는 1월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입원 70시간 만에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라며 “탯줄을 몸에 감고, 양수가 없어 일찍 입원하게 해서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한 내 아들. 발차기로 인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만삭의 몸으로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1’에 끝까지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극 중 임산부 역할이었던 정다혜는 실제로도 임신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리얼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끈 바 있다.

정다혜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다혜 득남 축하드려요!”, “뱃속에 있을 때부터 드라마에 출연하고 나중에 멋진 외모로 데뷔하면 대박이겠다”, “이다혜 득남 훈훈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니 다행. 감기 조심하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혜는 2011년 10살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진출처: 정다혜 트위터,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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