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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앨리스 종방연, 박시후-소이현 너무 친한 거 아냐? "어깨에 손을 딱"

2013-01-31 10:17:53

[윤혜영 기자] 청담동 앨리스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1월28일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주연 차승조 역할을 맡았던 박시후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하~ 아쉽다. 청앨, 즐거운 쫑파티"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함께 출연했던 소이현, 최성준, 김지석, 박광현, 구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속에서 배우들은 각각 미소 짓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특히 박시후는 소이현과 '문비서' 최성준과는 따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소이현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최성준은 박시후 허리에 팔을 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청담동 앨리스 종방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친한 거 아냐?", "박시후 나쁜손 등극", "청담동 앨리스 종방연에 문근영은 어딨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담동 앨리스'는 1월27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출처: 박시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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