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베를린 200만 관객 돌파 소식이 화제다.
1월30일 개봉한 영화 ‘베를린’은 첫 주인 2월3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엄청난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액션 영화의 대가 류승완 감독과 충무로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는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베를린’. 강렬한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영화는 많은 이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어 그 흥행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베를린 200만 돌파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류승완 감독!”, “베를린 200만 돌파? 솔직히 영화 보고 기억 남는 건 하정우 뿐이더라”, “원래 액션 영화 별로 안 좋아하는 데 베를린은… 속편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주)외유내강/CJ 엔터테인먼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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