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지나 0표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월10일 방송된 tvN '더로맨틱&아이돌 2기'에서는 출연자들이 최종선택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종훈은 "저는 최종선택을 예원으로 하겠다. 지나와 데이트를 할 때는 편한 누나로 대했던 것 같다. 감정이 다르지 않나 싶다"며 주얼리 예원을 최종 선택했다.
지나는 0표를 받은 후 "(내 마음에도) 변함이 있었으면 했다. 아쉽게도 없다. 내가 솔직히 데이트 제일 많이 한 사람은 종훈이다. 종훈이가 잘 챙겨줬다"라며 "마음이 편해졌다. 종훈이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이라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 프로그램은 너무 잔인하다. 솔직히 예상은 했지만 기분이 참 이상하다. 알면서도 이상한 건 뭘까요? 그래도 좋았다. 재미있었다. 좋은 친구들 만난 것 같아서 좋았다. 하지만 나 왜 우는 거지?"라며 끝내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나 0표에 네티즌들은 "지나 0표? 말도 안 돼!", "지나 씨 저에게 오세요~", "지나 0표 굴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더로맨틱&아이돌' 2기 캡처)
▶ 현아 눈빛 애교 "오빠~가지마요" 말에 이광수 '헤벌쭉~'
▶ 윤후 돌직구 질문 "아빠는 후 싫어하지?" 말에 윤민수 뜨끔!
▶ 광희 가족 공개, 예능감은 유전? 등장부터 남다른 입담 뽐내~
▶ 민아 친언니 공개, 걸 그룹 못지않은 외모 '데뷔해도 되겠는데?'
▶ 종현 문자 굴욕, 모든 대화의 끝은 “대답 좀…” 깨알 김첨지 빙의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