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유리 폭풍성장, 2년 사이에 무슨 일이? “예쁘게 잘 컸네~”

2013-02-14 01:44:40

[김민선 기자] 김유리 폭풍성장 모습이 화제다.

2월13일 아역배우 김유리의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측은 2년 만에 몰라보게 성장한 그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00년생인 김유리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초등학생다운 앳된 얼굴로 SBS 드라마 ‘별을 따다줘’에서 진노랑 역을 열연했던 그가 성숙미 물씬 풍기는 여인의 모습을 하고 있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해당 사진 속 김유리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아이보리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유리 폭풍성장 모습에 네티즌들은 “예쁘게 잘 컸네!”, “김유리 폭풍성장, 이대로만 자라다오”, “아이들이 빨리 큰다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유리는 2010년 국내 최연소 걸그룹 ‘걸스토리’ 멤버로 활동한 바 있으며, 이후 SBS ‘별을 따다줘’, KBS ‘복희 누나’, MBC ‘못난이 송편’ 등을 통해 아역답지 않은 성숙되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많은 호평을 얻었다. (사진제공: 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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