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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웨딩드레스, 뚱녀 분장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

2013-04-22 12:11:24

[오민혜 기자] 황정음 웨딩드레스 사진이 화제다.

4월20일 황정음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돈의 화신' 촬영을 마치고… 마지막까지 행복했어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뚱녀로 특수 분장한 채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특히 분장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미모가 가려지지 않아 감탄을 자아냈다.

황정음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 웨딩드레스 사진 예쁘다" "황정음 뚱녀 분장도 예뻐" "황정음 웨딩드레스 사진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어릴 때부터 비만이었지만 전신 성형으로 날씬하고 예뻐진 캐릭터 복재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출처: 황정음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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