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서유리 교복 셀카, 청순과 섹시 사이? 단추 하나로 '180도 다른 매력'

2013-05-06 16:31:11

[윤혜영 기자] 서유리 교복 셀카가 화제다.

5월5일 방송인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교복이 이렇게 예쁘다는 걸 왜 학교 다닐 때는 몰랐을까. 아 우리 학교 교복은 안 예뻤구나. 그러고 보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양갈래 머리를 한 채 흰색 셔츠와 회색 조끼의 교복을 입고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단추를 살짝 풀고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서유리는 4월28일 청순한 교복셀카를 올린 바 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This 날라리2. 신화오빠들은 나이를 먹어도 신화오빠"라는 글과 함께 살짝 미소를 지으며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서유리 교복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유리 교복 셀카, 정말 고등학생인 줄", "서유리 교복 셀카, 옷과 표정으로 180도 다른 매력", "SNL 코리아 잘 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서유리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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