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현아 검사 결과 “큰 이상 없지만 열은 아직…” 포미닛 활동 4인 체제 유지

2013-05-10 23:02:54

[김민선 기자] 현아 검사 결과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월9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현아가 정밀검사가 아닌 기본적인 검사를 받았으며, 그 결과 몸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현아는 앞서 6일 고열과 탈수 증세로 입원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해 큐브 측은 “아직 열이 조금 남아 있어 건강 상태를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스케줄 합류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아 검사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 듯”, “현아 검사 결과, 그래도 아무 이상 없다니 다행이네”, “현아 검사 결과 보니 이제 안심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현재 현아의 입원으로 4인조로 활동 중이며, 현아의 건강이 완쾌될 때까지는 당분간 이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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