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채리나 박용근 열애, 강남 칼부림 사건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

2013-05-16 21:00:44

[오민혜 기자] 채리나 박용근 열애 소식이 화제다.

5월16일 한 연예 매체는 가수 채리나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채리나와 박용근이 올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채리나와 LG트윈스 소속 야구선수 박용근은 서로를 걱정해 주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앞서 박용근은 가수 김성수의 전 부인이 숨진 강남 칼부림 사건 현장에서 피의자에 의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은 바 있다.

이 자리에 채리나도 있었지만 다행히 다치지 않았고, 사고를 당한 박용근을 그가 돌보다 사랑의 감정이 싹튼 것으로 알려졌다.

채리나 박용근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리나 박용근 열애 축하해요" "두 분 모두 상처가 아물길" "채리나 박용근 열애, 오래오래 예쁜 사랑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리나는 7월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청춘 나이트 콘서트 시즌2'에 룰라 멤버들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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