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닉 부이치치 아내 공개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6월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미국의 장애인 비영리 단체 ‘사지 없는 삶(LIFE WITHOUT LIMBS)’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닉 부이치치가 출연해 우여곡절 많았던 인생 스토리를 전했다.
닉 부이치치는 이어 “하지만 그녀와 나에겐 두 가지 장애물이 있었다. 당시 카나에게는 1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고 또한 카나에를 소개해준 친구가 내가 카나에가 아닌 언니 요시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는 것이었다”라고 덧붙여 이야기의 흥미를 더했다.
극적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운명을 확인했고 누구의 반대도 없이 결혼에 성공했다고. 이후 닉 부이치치는 아내 카나에와 아들 키요시의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닉 부이치치 아내 공개에 네티즌들은 “무슨 영화 보는 줄”, “닉 부이치치 아내 공개해서 봤더니 진짜 미인이네.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닉 부이치치 아내 공개에 ‘이런 게 사랑이구나’를 느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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