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두 여자의 방’ OST 종영후에도 연일 화제…우이경-브이원 참여 ‘눈길’

2014-01-17 16:58:48

[김예나 인턴기자] ‘두 여자의 방’ OST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17일 종영된 SBS 일일드라마 ‘두 여자의 방’(극본 설경은 연출 이명우)의 인기에 힘입어 OST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OST는 가수 우이경이 부른 ‘두 여자의 방’ 메인 타이틀 곡인 ‘독한 사랑’과 가수 브이원이 부른 ‘사랑 그 이름’이다. 두 곡 모두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매력 있는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 호평을 받았으며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두 여자의 방’ OST 제작사 측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강한 가사 내용의 OST 수록곡들과 가창력 있는 가수들의 조화가 잘 이뤄져 기대 이상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두 여자의 방’은 모든 것을 잃은 여자가 자신의 남자, 가족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복수를 다룬 드라마로 배우 박은혜 강경준 왕빛나 등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 더하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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