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bnt뉴스 필리핀 사이트 오픈, 필리핀서 한국 패션•뷰티 전파에 적극 돌입

2014-02-10 11:57:23

[윤소영 기자] 한류전문 매체 bnt뉴스 (대표 이승진)는 지난 1월 bnt뉴스 필리핀 (www.bntnewsphilippines.com)을 오픈, 한류 뉴스를 영문으로 전달하며 동남아 영어권 지역에서의 한류 확산에 한발 더 앞장 설 예정이다.

bnt뉴스는 한국 패션•뷰티 온라인 미디어 점유율 1위 인터넷 신문으로써 현재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의 아시아권 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에 지사를 두고 총 9개국의 언어로 뉴스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13년 태국 사이트를 오픈하며 동남아 시장을 가속화한 bnt뉴스는 이번 필리핀 사이트 개설을 통해 동남아 전반적으로 한국의 문화와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문화한류화뿐만 아니라 경제한류화에도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대부분의 해외 한류사이트는 K-팝과 한류스타 관련 뉴스가 주를 이루는 반면, bnt뉴스는 시즌별 패션 제안이나, 스타들의 스타일링 노하우, 이 외 각종 패션이나 뷰티 트랜드를 소개하며 다방면적으로 한류를 세계에 알린다는 점이 특징이다.

bnt뉴스 이승진 대표는, “현재 bnt뉴스는 전세계의 60여개가 넘는 포털 사이트와 제휴를 맺으며 매체의 글로벌 인지도를 쌓고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특히 동남아권 한류화에 가속도를 붙일 ‘bnt뉴스 필리핀’은 동남아 전반적으로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한국의 패션•뷰티 브랜드를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bnt뉴스 필리핀’은 뷰티, 패션, 엔터테이먼트, 스페셜, 마닐라, 등 총 5개의 카테고리로 나눠져 한류 스타와 한국 트랜드에 관련한 정보뿐만 아니라 현지 한류 이벤트 소식까지 영어로 실시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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