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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커스’, 배네딕트 컴버배치의 첫 멜로영화 도전에 기대감↑

2014-04-03 13:00:45

[최광제 인턴기자] 배우 배네딕트 컴버배치의 영화 ‘레커스’가 개봉한다.

4월3일 개봉하는 ‘레커스’ (감독 D.R.후드)에서 배네딕트 컴버배치는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모든 진실을 묻고 행복하게 살아가려는 남자 역할을 맡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레커스’는 사랑으로 맺어진 부부가 믿음이 무너지며 겪게 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 영화로서 인간 내면의 불안과 일상의 균열을 치밀하게 그려냈다.

특히 드라마 ‘셜록’,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등 장르적 성향이 강한 작품에만 출연해왔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한 여자를 사랑하는 평범한 남자를 연기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클레어 포이, 숀 에반스 등 명품 배우들이 선보이는 매혹적인 연기 앙상블이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4월3일 개봉. (사진제공: 인디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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