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오브 러브’ 감성 멜로, 높은 평점+30·40대 높은 지지율

[최미선 기자] 영화 ‘페이스 오브 러브’가 연일 높은 평점을 얻고 있다.

4월16일 개봉하며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페이스 오브 러브’가 30-40대 여성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페이스 오브 러브’는 마치 환영처럼 죽은 남편과 똑같은 얼굴을 가진 남자와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여성이 겪게 되는 설렘과 기쁨, 운명과 상처를 그린 영화다. 기존 멜로 영화와는 색다른 소재로 심장을 울리는 웰 메이드 감성 멜로의 탄생을 알리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2012년, 2013년 극장가를 장악했던 영화 ‘비포 미드나잇’과 ‘미드나잇 인 파리’ 등의 영화와 닮은꼴로 주목 받고 있기도 하다.

한편 감성 멜로 ‘페이스 오브 러브’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영화사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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