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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여친, 13세 연하 일본인…“올해 안으로” 결혼 임박?

2014-07-30 23:35:04

[연예팀] 김경호가 13세 연하 일본인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7월30일 김경호의 소속사는 “김경호가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 중이다”며 “결혼은 11월로 추진중이며, 현재 결혼을 위해 웨딩업체와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김경호 본인이 올해 안에 결혼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며 “정확한 시기와 절차가 정해지면 김경호의 나이가 있어 결혼이 숨길 일도 아닌 만큼 보도자료로 결혼 발표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예계에서 오랜시간 노총각으로 각인되어온 김경호의 결혼 임박 소식에 팬들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김경호는 7월24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호는 “일본 팬들이 많이 아쉬워했지만 나도 나이가 있다 보니 이제는 팬들이 내심 결혼을 바란다”고 말문을 열며 “좋은 소식 알려드리겠다”고 결혼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복수 언론매체들의 소식에 따르면 김경호의 여자친구는 13살 연하 일본인으로 알려졌다.

김경호 여친과의 결혼 임박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경호 여친, 와이프한테 잘할 것 같다” “김경호 여친, 올해는 꼭 장가 가시길” “김경호 여친, 이제 하나둘씩가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별바라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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