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sm콘서트’ 소녀시대 티파니, 빨간 드레스 돋보여 ‘시선집중’

2014-08-15 19:40:56

[김예나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8월15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SM타운 라이브 인 서울’ 콘서트를 개최하며 새로운 월드 투어 시작을 알렸다.

이날 SM콘서트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슈퍼주니어M 조미 헨리 장리인 제이민 레드벨벳 이동우 SM루키즈 등 총 출동해 화려하고 완성된 무대로 22개국에서 온 3만5천 여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SM콘서트에서 소녀시대 티파니는 그룹 샤이니 키와 함께 가수 윌아이엠 ‘뱅뱅(bang bnag)’ 무대를 꾸몄다.

티파니는 강렬한 색이 돋보이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여기에 티파니 특유의 반달 눈웃음과 포즈로 섹시함을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서울 공연의 뒤를 이어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도쿄 콘서트가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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