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세 번째 OST, 알렉스 ‘사랑해줄래’ 공개

[김예나 기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세 번째 OST가 공개됐다.

10월2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세 번째 OST는 총 3곡의 음원이 실렸다.

이번 신보 ‘내그녀’ 세 번째 OST 앨범 타이틀곡인 ‘사랑해줄래’는 드라마 OST계의 최고 콤비로 알려진 김세진 작곡가와 최재우 작사가가 뭉쳐 드라마 ‘별그대’ 이후 또 하나의 감성 콜라보레이션 곡을 탄생시켰다는 평이다. 특히 심플한 어쿠스틱 사운드 위에 어우러지는 14인조 스트링 세션틀 통해 사랑스러운 미디움 발라드로 거듭났다.

이와 함께 수록된 ‘PRAY’는 남자 버전을 그룹 In4mal, 여자 버전을 그룹 라니아 주이가 불러 각각 남녀 입장을 대변해 주며 같은 곡 다른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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