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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故 신해철 ‘일상으로의 초대’ MV…“행복했습니다”

2014-10-30 02:31:36

[연예팀] ‘라디오스타’가 故 신해철 ‘일상으로의 초대’ 뮤직비디오를 내보냈다.

10월2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유재하이기 때문에’ 특집으로 김광민, 장기호, 박원, 조규찬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故 유재하를 추억하는 게스트들이 출연해 고인에 대한 비화를 털어놓으며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디오스타’는 방송 말미에 “그리고 우리 곁을 떠난 또 한사람, 편안히 잠드시길. 당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라는 메시지로 고인이 된 신해철을 애도했다.

이어 故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 뮤직비디오를 방송하며 이날 방송분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가수 신해철은 지난 27일 오후8시19분 저산성 허혈성 뇌손상으로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향년46세의 이른 나이로 별세했다.

‘라디오스타’ 故 신해철 애도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언젠간 유재하 특집처럼 저렇게 추억됐으면” “라디오스타,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라디오스타, 한참 웃다가 펑펑 울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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