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수현-바비 ‘나는 달라’, 20일 ‘엠카’서 합동 무대 출격

[김예나 기자] YG 새 유닛 하이수현과 바비가 한 무대에 오른다.

11월18일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달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할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 무대에 바비가 피처링을 맡아 함께 무대를 꾸밀 전망이다.

앞서 SBS ‘인기가요’를 통해 ‘나는 달라’의 첫 무대를 공개한 바 있는 하이수현이 바비의 지원사격으로 또 어떤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곡 ‘나는 달라’는 알앤비 소울 장르의 곡으로 소울풀한 음색의 이하이와 청량한 보컬 이수현이 의기투합해 선보인 곡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함께 브라스 세션과 기타 리듬으로 구성된 ‘나는 달라’는 심플한 악기 구성으로 인해 이하이, 이수현의 풍부한 목소리를 더욱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피처링을 맡은 바비의 쫄깃한 래핑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하이수현과 바비가 함께 꾸밀 재기발랄한 무대는 이달 20일 오후 6시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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