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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반’ 장신영-이태임-남보라-이덕화…단란한 가족사진 공개

2015-01-11 15:24:17

[bnt뉴스 김예나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 단란한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1월11일 SBS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 측은 극중 애정충만한 가족으로 등장할 장신영-이태임-남보라-이덕화의 오순도순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한 자리에 모여 단란하게 포즈를 취하며 각별한 아버지와 세 딸의 관계를 담아내고 있다. 극중 일찍 세상을 떠난 엄마의 빈자리가 있음에도 불구, 그 허전함과 공허함을 따뜻한 부성애로 덮고 있는 것.

세 자매의 든든한 버팀목인 아버지 이덕화는 넉넉하고 푸근한 웃음을, 첫째 딸 장신영은 고상하고 여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둘째딸 이태임은 똑부러지는 성격답게 새침한 미소를, 교복을 입은 막내딸 남보라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분위기를 띄었다.

‘내 마음 반짝반짝’ 제작사 측은 “이덕화를 비롯해 장신영과 이태임, 남보라는 현장에서 진짜 한 가족처럼 서로를 위하는 오붓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며 “서로 다독이고 챙겨주는 세 자매와 든든히 받쳐주는 아버지 이덕화의 앙상블이 ‘내 마음 반짝반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음식 치킨으로 얽히고설킨 두 집안 가족들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 감동을 선사할 ‘내 마음 반짝반짝’은 ‘미녀의 탄생’ 후속으로 이달 17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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