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한상진과 임주환이 단편영화 제작에 도전한다.
5월1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한상진과 임주환이 CGV ‘나도 영화감독이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던 한상진이 총 연출을 맡았고,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임주환이 배우로 출연한다. 또한 이채영과 이다희가 함께 하며, 미국 시애틀에서 촬영한다.
한상진은 “배우일 때는 헤아리지 못했던 제작진의 마음을 이번에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역지사지의 기회로 알고 작품을 완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도 영화감독이다’는 6월11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상진이 연출을 맡아 남녀 3명의 로맨스를 담아 낼 단편영화는 ‘나도 영화감독이다’ 마지막 편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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