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지서련이 새 싱글 ‘술이 달다’를 발표했다.
6월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지서련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술이 달다’는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술로 달래는 한 남자의 마음을 담아낸 서정적 록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또 함께 공개된 ‘술이 달다’ 뮤직비디오는 웹툰 작가 고냥아빠가 참여한 작품이다. 사랑했던 여자와 헤어지기 전 자주 찾던 술집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모습을 잘 담아내 이별을 경험해 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는 평이다.
한편 지서련은 지난 2002년 ‘울고 싶어지는 오후’로 데뷔 이후 싱글, 정규, OST 앨범 등을 통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출처: 지서련 ‘술이 달다’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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