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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하늘, 옥택연 요거트에 감탄…“요리 진짜 잘한다”

2015-07-10 22:51:17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삼시세끼’ 김하늘이 옥택연의 요거트에 감탄했다.

7월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옥택연이 아침에 먹을 크림치즈를 만들기 위해 요거트를 손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옥택연은 요거트와 오디를 섞어 체에 올려 능숙하게 크림치즈를 만들어보였다. 그리고 남은 요거트를 먹던 중 문 틈으로 자신을 지켜보던 김하늘과 눈이 마주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옥택연은 김하늘에게 남은 요거트를 권했고, 김하늘은 요거트를 먹고 “요리 진짜 잘한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하늘은 “이거 다 먹어도 되냐?”라고 물었고, 옥택연은 “다 먹어도 된다”라며 그릇째 김하늘에게 넘겼다. 그러자 그는 마당에 서서 요거트를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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