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유, ‘권법형사 차이나타운’서 섹시 카리스마 여전사로 변신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배우 이시유가 영화 ‘권법형사 차이나타운’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겨 이목을 끌고 있다.

7월9일 개봉된 영화 ‘권법형사 차이나타운’(감독 박상혁)은 범죄와 배신이 난무하는 곳 차이나타운에서 벌어지는 액션 범죄스릴러로 거친 말투와 주먹이 앞서는 다혈질의 강력계형사 고정혁(서준영)과 중국 최대 범죄조직 ‘흑사회’ 보스 관시패(원진)의 목숨을 건 영화다.

극 중 이시유가 열연한 척란 역은 범죄조직 ‘흑사회’의 보스 관시패의 여자 수하로 아름다운 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남다른 포스에 아무나 상대할 수 없는 수준급의 무술 실력까지 갖춘 냉정한 킬러다. 특히 고난도의 액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시유는 소속사 측을 통해 “척란 역을 맡으며 과감하고 파워풀한 액션에 도전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행복하고 또 한 번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관객 여러분들께서 더욱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법형사 차이나타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골든타이드픽쳐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