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오월지련 스페셜 패키지’ 오늘(30일) 발매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신혜성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이 오늘(30일) 정식 발매된다.

9월30일 각종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신혜성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패키지 ‘신혜성-오월지련 10주년 스페셜 기프트(SHIN HYE SUNG-10th Anniversary Special Gift)’가 정식 출시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혜성-오월지련 10주년 스페셜 기프트’는 지난 2005년 발매된 신혜성 첫 번째 솔로 앨범을 한층 다양한 구성으로 특별 제작한 패키지다. 특히 10년 만에 재발매된 이번 패키지에는 당시 신혜성의 활동 스케치 영상을 비롯, 타이틀곡 ‘같은 생각’과 수록곡 ‘떠나지마’ 뮤직비디오 및 촬영 스케치 영상, 쇼케이스, 재킷 촬영 메이킹 등 보너스 영상들을 수록해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지금까지 발매됐던 신혜성의 1집부터 4집까지 앨범들의 사진과 가사를 한데 담은 포토가사집과 ‘오월지련’ 앨범에서 엄선한 사진을 이용해 제작한 500피스 퍼즐 등을 함께 구성, 팬들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10년 만에 재발매되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관심 보내준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신혜성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당시를 추억하고 회상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들도 함께 수록해 제작했으니 ‘오월지련 스페셜 패키지’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혜성을 이번 겨울 발매 목표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 라이브웍스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