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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유노윤호 붙어 있던 시간, 제 하루 일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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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손호준이 절친 유노윤호와 유연석을 언급했다.

최근 손호준은 영화 ‘비밀’(감독 박은경 이동하)의 개봉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군 입대 전 유노윤호와 정말 많이 붙어있었다. 하루 일과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손호준은 “유노윤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딱히 할 일이 없어도 서로 찾았다. 유노윤호가 전화해서 저를 찾고, 집에 있다고 하면 찾아 왔다. 저는 왜 오는지 묻지도 않았다. 유노윤호가 와도 딱히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고, 둘이서 게임을 하거나 텔레비전을 봤다. 정 심심하면 볼링 치러 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노윤호가 군대에 가서 허전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유)연석이가 있다. 일 끝나고 서로 전화해서 어딘지 물어본다. 제가 먹어보고 맛있으면 집에 챙겨두고, 연석이도 어머니가 보내주신 음식을 항상 덜어준다”고 답했다.

또 손호준은 “남자들끼리 있는 게 편하다. 자유롭게 여자 이야기를 하면서 노는 것이 훨씬 편하고 재밌다. 여자 연예인들과는 아무래도 만나기가 불편하고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그래서 더 남자들끼리 같이 있으려고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밀’은 살인자의 딸, 그를 키운 형사 그리고 비밀을 쥐고 있는 의문의 남자까지, 만나서는 안 될 세 사람이 10년 뒤 재회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작품 속 손호준은 모든 비밀을 거머쥔 남자 남철웅 역을 맡았다. 1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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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3 09:00 / 수정: 2015-10-1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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