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가 건강 만점 샐러리 입맞춤으로 닭살 애정행각을 펼친다.
최근 방영중인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이하 ‘오마비’)에서 소지서과 신민아는 각각 겉으로는 냉정한 척하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한 마성의 츤데레 헬스 트레이너 김영호 역과 사랑스러움이 넘쳐나는 러블리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차례 애정전선 위기를 극복하고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달콤한 애정표현을 이어가고 있다.
제작사 측은 “회를 거듭할수록 소지섭과 신민아의 케미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라며 “환상의 연기 호흡으로 완성도 높은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를 만들어가는 두 배우에 대한 많은 호응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 9회는 오늘(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몽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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