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틴탑, 내년 1월 완전체 컴백 예고…“새 앨범 준비 중”

2015-12-24 15:49:31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틴탑이 내년 1월 중 전격 컴백한다.

12월24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틴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틴탑이 내년 1월 컴백한다. 새 앨범 준비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틴탑은 올 여름 2배속 스텝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열린 국내 콘서트와 일본 부도칸 공연을 통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하반기에는 방송 활동 외에도 인도, 뉴욕, 두바이, 필리핀 등 세계 각지에서 K팝 대표 아티스트로 공연을 이어왔다.

한편 내년 1월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틴탑은 이달 26일 MBC ‘쇼 음악중심’ 하반기 결산 특집 방송에서 ‘아침부터 아침까지’ 스페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