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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 맹추위 속에도 훈훈 미소 선사…‘눈길’

2016-01-26 08:45:22

[bnt뉴스 이승현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 맹추위 촬영현장에서도 훈훈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2월20일 첫 방송될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측은 추운 촬영 현장에서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고 있는 안재욱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은 추운 촬영 현장에서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는 온화하면서도 밝은 미소를, 말끔한 정장을 갖춰 입은 모습에서는 젠틀한 미소를 보여주며 시선을 끌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재욱은 연일 계속되는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촬영 현장임에도 힘든 내색 없이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아 촬영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안재욱은 밝고 따뜻한 성품으로 동료 배우나 스태프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끈끈한 팀워크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긴 촬영기간과 가족드라마 특성상 팀워크가 중요한데 이에 커다란 역할을 해주고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2월20일 오후 7시5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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