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라디오스타’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또 한 번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2월10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4인방은 사랑과 전쟁 두 번째 이야기로 휴머니즘을 드러내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한다.
아울러 규현은 박나래에게 “목격담이 하나 있다”며 “박나래 씨가 외투도 안 입고 흥이 폭발했다. 이후 장도연 김지민이 연행하듯 끌고 갔는데 그게 너무 웃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의외의 반응으로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네 사람은 서로의 응원에 힘입어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쥐게 할 예정이다. 네 사람은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개인기부터 단 한 순간도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무대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달궜다고.
이에 김구라가 네 사람에게 “마음껏 쓰라”며 즉석으로 자신의 지갑을 꺼내 금일봉을 투척해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구라의 지갑까지 열게 한 네 사람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네 사람이 어떤 막강한 웃음을 선사할지 10일 오후 11시10분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