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꽃미남 브로맨스’ 뷔, 김민재가 달달한 우정 케미를 이어간다.
2월11일, MBC가 모바일 시대를 맞아 선보인 MBigTV의 첫 번째 콘텐츠 ‘꽃미남 브로맨스’의 2화가 공개된다.
11일 공개될 ‘꽃미남 브로맨스’ 2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훈훈한 브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민재와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이야기가 계속 된다.
김민재는 바쁜 스케줄에 지친 뷔를 위해 깜짝 이벤트로 스포츠 마사지를 준비했다. 뷔는 상남자답게 ‘신선이 된거 같다’며 마사지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 반면, 김민재는 강도 높은 마사지에 끊임없이 웃는 등 이상증세를 보였다.
특히 평소 장난기 많기로 소문난 뷔는 김민재를 향해 짓궂은 장난을 멈추지 않았고, 급기야 김민재는 “형은 악마예요”라며 발언의 수위를 높이기도했다고.
‘꽃미남 브로맨스’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연예계 절친들을 발굴.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방송에서 듣기 힘든 그들의 허심탄회한 우정 스토리를 공개해 화려한 연예인들의 이면 속에 숨겨진 진솔함과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꽃미남 브로맨스’ 2화는 오늘(11일) 오후 11시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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